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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 22:29 - 알 수 없는 사용자

[제주도 여행] 제주도사람처럼 즐겨보자! 제주 마 메종 펜션


[감성모던 펜션]

 



제주 마 메종 펜션 Ma Maison




안녕하세요 펜튀지기에요 :)

오늘은 근로자의 날, 다들 혹시 쉬고 계신가요?

휴가,연휴하면 생각나는 곳, 바로 제주도죠


제주도가 멋진 곳인 건 누구나 알지만 관광지가 아닌

삶의 공간으로도 정말 매력있는 곳이라는 거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며칠 전에도 패션피플로 거듭나고 있는 방송인 김나영씨도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죠



오늘 펜튀지기가 소개해드릴 펜션은 패피의 마음도 훔치는 제주도의 펜션입니다!

제주 마 메종펜션!!!

제주 농가 주택을 리모델링해서

손님에게 숙소가 아닌 환경 전체를 빌려드리는 신기한 곳이랍니다

오오!!




제주도의 특징인 돌담이 보여요 !!!! 실제로 보면 더 예쁠거같아요..

나중에 다녀오시면 펜튀지기에게 꼭 후기 알려주세요ㅠㅠ

가고싶다..



제주마메종펜션은 안거리(그린동)과 밖거리(블루동) 

두 채의 독립된 제주 돌집으로 되어있어요


마메종그린: 방2개 거길 주방 욕실

마메종블루: 하나의 방에 퀸사이즈 메트리스가 두개,주방 거실, 화장실








객실 살펴보실께요 ~ 팔로팔로미~

일단 방분을 열면 스튜디오 형식으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차분한 느낌의 객실이에요

떠나요 ~ 둘이서 ~ 모든 걸 ~ 훌훌버리고 ~

제주도 푸른밤 노래가 생각나네요..정말 떠나고 싶게 만드는 제주 마 메종펜션!!!

저만 그런가요?









저 조명마저도 탐난다.......자세히 보니 조명에 마 메종이라고 써있네요?

영어만보고 순간 울렁증이.. 메종은 프랑스어로 집을 뜻해요:)

우드 가구들과 함께 조명까지, 정말 따뜻한 느낌 ~ 으음~








제주 마 메종펜션의 인테리어 포인트 중 하나! 나무 기둥!

내부를 더 특별하게해주는 뽀인트에요, 혹시 아이들과 같이가시는 분들이면

뛰어다니면서 부딫히는 불상사가 없도록 주의주의해주세요! 









저절로 요리하고 싶게 만드는 주방 ! 참 넓죠?

특히나 여자들에게 주방은 참 중요한 곳이죠, 

그런만큼 손님을 배려하는 공간 중 하나가 바로 주방이라고 생각해요.에헴 !

( 좀 멋있어 보였나요? ^^;)

너무 예쁘고 깔끔한 주방. 너도 나도 요리하고 싶어지는

마력의 주방인 것 같아요 호호호호 

라면을 끓여먹어도 비싼 음식을 먹는 것 같은 기분?을 선물할거에요!







숙박인원 : 각 동 모두 최대 정원 4명(유아포함)

이용요금 (그린.블루 가격 동일)


주중 : 20만원 / 주말(금.토.일) 23만원

성수기(7월-8월) : 주중 주말 모두 30만원


안거리(그린동) 밖거리(블루동)

입실 : pm4:00  퇴실 : am 10:30




주변관광지

비자림,평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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