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경 추천]서울 야경 좋은 곳, 같이 치맥할까? :)

안녕하세요 펜튀지기에요 ^.~

5월은 푸르구나아아~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 날이에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은 오늘 공휴일이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공휴일도 예외는 없다 ! 펜튀지기!

오늘은 서울 도심에서 야경 좋은 곳,

서울에서 야경 좋은 곳을 추천해드릴려고 찾아왔습니다 뚜둥

요즘같이 날씨가 좋아질 때, 슬슬 돗자리 하나 들고

치맥하시려고 저녁에 나가시는 분들이 있으실거에요

크 치맥...펜튀지기는 낮에도..생각나는....

오늘의 치맥명소

야경보면서 치맥하기 좋은 곳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아마... 아는 곳도 있고 모르시는 곳도 있으실텐데요

가보면 알거야 여긴 장난아니라는걸 ㅋㅋ

1. 반포대교

장난아니죠? 터져나오는 무지개빛 분수와 함께 옆의 애인...

아니면 다른사람 이랑 같이 보는 즐거움이 색다를 거라 생각하는데요

오늘 반포대교에서 분수와함께 낭만적인 밤 어떠세요?

2. 동대문 DDP

너무 유명해서 말이 필요없는 DDP. 

참 건물 외관도 그렇지만 안에 들어가면 있는 여러개의 계단과 

불빛 들이 더욱 센치한 밤을 만들어줄거라 생각해요.

3. 남산 성곽길

로맨틱한 길. 애인과 함께하면 좋다고 소문난 길이지만, 나혼자다.

 애인 1도 없는 우리에겐 그냥 스마트폰 음악과 벗삼아... 걸어보아... 함께할 사람 풋쵸핸접!

4. 진짜 레전드. 한강

낮에 가면 낮에 가는데로, 밤에가면 밤에 가는 데로 그 멋과 분위기가 장난아닌 한강. 자전거 한대 끌고, 아니면 가족들과, 연인들과 연휴의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는 건 어떨까요?

당연히 치맥과 함께.! 나는 치맥 할거야. 혼자 집에서... 슬픈거아님

5. 뚝섬유원지

난왜 뚝섬에서 내렸었는데 이런덴 없었지. 아직도 서울과 친하지 않은 펜튀지기는 서럽게 웁니다.

한강 걷다가 마주치는 유원지에 가만히 서서 불빛과,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야경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6. 한가운데있는 낭만. 청계천

여긴 연인이 떼지어간다는 청계천. 

진짜, 떼지어 가는 너님들 부러워서 그런건 아니지만, 부럽다.

도심 속에, 한강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유를 느끼며 걸을 수 있는 낭만의 중심이 아닐까요? 

조심해야할건, 어느 시간대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니,

 여유보단 사람구경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하시길.

어디가 제일 땡기시죠?

저는.... 참 다 ..가고싶네요 ... 남자친구와..어디 있는지 모를...

오늘 휴일이 아니더라도 일 끝나고, 학교끝나고

잠시 쉴 수 있는 여유를 꼭 가져보길 펜튀지기가 바래요 :)

야경보고...집에..갈꺼에요? 

야경 보고 펜션에서 하룻밤 보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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